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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유토피아 6일간 1위 달성

by Balance 2023.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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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유토피아
콘크리트 유토피아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2023년 8월 9일에 개봉한 올여름 한국영화 빅 4 중 가장 마지막에 개봉한 재난 영화입니다. 엄태화 감독이 연출하고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주연의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9일 개봉한 이후 6일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6일간 1위 달성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9일 개봉 이후 6일간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해 한국영화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국내외 신작이 세편이나 개봉하는 가운데 계속 1위를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11일~13일까지 112만 9732명의 관객이 관람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고 14일 하루동안 28만 7154명의 관객이 관람해 누적관객수 183만 3414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광복절이 지나면 200만 명의 누적관객수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이 발생한 서울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어 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외부인으로부터 황궁 아파트를 지키기 위한 이병헌의 미친 연기력을 볼 수 있습니다.


같은 기간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주연의 '밀수'가 42만 5442명의 관객이 관람해 2위를 차지했고 디즈니사의 '엘리멘탈'이 19만 2838명의 관객이 관람해 3위를 차지했습니다.

 

 


광복절에 개봉한 '오펜하이머'가 개봉전날 사전 예매량이 50만 장을 돌파해 콘크리트 유토비아와의 대결에 들어가고 배우 정우성의 첫 연출작 '보호자'와 유해진 주연의 '달짝지근해: 7510'도 연이어 개봉을 앞두고 있어 언제까지 1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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